강남불빠 블랙을 잡아라 11화 

우리 4인 1조는 삐끼를 따라 이동을 했다.

한두 블록쯤 돌아서 지하 주차장으로 해서......

빈 맥주상자 창고를 돌아 들어서자......

2층으로 연결되는 철 계단이 나왔다.

삐끼는 우리 4인조 한테 잠간만 기다리라는 신호를 하고....

자기들만 통하는 암호로 무전을 치더니

다시 우리한테 따라 오라고 신호를 보낸다......

철 계단을 통해 올라가 신호를 보내니 이내 철문이 열리면서

카지노바 내부가 에이스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 하였다......

에이스는 들어가면서 생각을 했다....

어~괜찮은데....생각보다....한150평 정도는 되겠는데......

미니 바카라테이블 10정도 블랙잭 테이블 5정도에

실내에는 30여명이 바카라와 블랙잭 게임을 하고 있었다........

어~라 이 건 또 뭐야!!!

mP3 카지노 바?!! 이름이 mP3야??!!

노래만 잘 나오면 되지.. 뭔 mP3이 카지노 까지 한디아~

위원장이 에이스 에게 물어본다.....

“오늘은 입질만 보시는 날이기에 현금 1억 준비해 왔읍니다.....”

“얼마나 게임용 칩으로 바꿀가요?......”

에이스는 먼저 2천만 원만 게임용 칩으로 바꾸라고 말하였다.......

위원장이 게임용 칩을 가지고 오는 시간에

제임스하고 카지노 바 실내를 돌라보다가

위원장이 마침 게임용 칩을 가지고 오자..

게임하는 고객이 없는 바카라 테이플 중에

한 21~23 살 정도 보이는 이쁘장하게 생긴 딜러가 있는 테이블 에 가서 오픈을 부탁하고

에이스가 제임스에게 귀속말로 말하였다......

“제임스 니가 먼저 편한 마음으로 딜러하고 먼저 붙어봐!”

“나이가 20대 초반 정도니까는 내공은 약 할 것 같다....”

“제임스 니가 게임하는 동안 옆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거니까는

2천 죽어도 상 관 없으니까는 한 슈66판 먼저 해봐!!”

순간 제임스 안광 빛나면 서 전위를 불태우는데.........

미니 멈 30만원에 맥시멈 300만원 고객들에게 상당이 불리한 룰 이였다.....

에이스 가만이 생각해보리가는

뭐?·야!!! 그럼 우리 응~삼 이형님이 10억원이 넘는 돈을...

맥시멈 300만원 에서 녹아 죽은 거야?! 네 기가 막혀서 죽는 것도 힘들겠다.......

300만원 식 가서 334판을 이겨야! 10억 정도 데.....

답이 안 나 오는 게임이구만 나 원 참..........

한 슈 가 끝나고 보니가.....

2천 만 원에서 6백 만 원 밖에 안남아 있었다......

위원장과 번갈아가면서 한번씩 어떻게 진행돼가나

쳐다보고는 조금 실망들 하는 표정들이였다......

제임스는 풀이 죽어 한 슈가 끝나자마자!!

에이스에게 말을 건 낸다...

“에이스 형님 예 제가 지금 필이 좀 안좋습니더”

“에이스 형님이 대신하세요......”

에이스는 그 순간 딜러가 손 샤프 하는 것을 예의 주시 하고 있었다......

가만히 보니 가는 아직 까지는 손에 카드가 익지 않은 1년 미만에 초짜였다......

B도시에 있는 B여대 같은 전문 학위를 받은 딜러가 아니라.....

3~6개월 정도 딜러 학원을 수료하고

이제 막 딜러 일을 시작하는 초짜 딜러였다......

게임이 시작 되고 제임스에게 넘겨받은 6백만 원으로 게임을 시작 했는데........

에이스는 각각 30만 원식 개구리(플) 두꺼비(뱅크) 에 양방치기로 베팅을 했다....

초짜딜러가 어이가 없다는 식으로 에이스를 쳐다보더니........

꼴에 불법이라도 카지노 바라고

정식 카지노 흉내내듯..

빅보스도 있었는지..

딜러......

빅보스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