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카지노 생활 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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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카지노 생활 10화

라라톡 0 608 0 0

늘 도와 주던 뚱땡이 이태리놈이 그날은 복잡해서 그랬는지 

티켓 4장을 도둑질 하듯 몰래 받아베팅을 했는데 그걸 플로어 매니저가 보았다. 

난 그순간 숨이 멎었다. 


모든게 끝났구나 직감적으로알았다. 

매니저는 전화기를 들고 확인을 했다. 

난 자리를 피했지만 기록을 지울수는 없었다.

 

그날로 부터 한 일주일 나가지 않고 골프장으로 가서 공을 치면서 생각했다. 

그래 다시 가는거야

걸리면 걸리고...

 

일주일만에 나타 났더니 난리가 아니었다.

손님들이 찰리를 찾고 난리 였다고... 씁쓸히 웃었다.


테이블 멀지 감치서 손님이 오면 다른곳으로 유도해 티켓을 사니 매상은 많이 줄었다. 

적극적으로 할 수 가 없어... 한 일주일 했나. ... 

지금 생각하면 이놈들이 일당이 더있나 지켜보고 있었나 보다

 

혼자서 하는것을 확인 카지노측은 양복을 입은 보안 요원을 보내 날 불렀다. 

앞으로 이 테이블에얼씬도 하지 말라는 거였다. 

알았다 미안하다고 자리를 떴다.  

이긍... 수입이 없어 졌네...

 

다른 곳을 얼씬 거려봐야 승산은 없고 룰렛, 바카라, 블랙잭, 기계 어느것하나 맘 가는것 이 없었다. 

아는 한국 사람에게 얘기하고 대신 얘기나 잘해주라고 손님들한테... 테이블에 가질 못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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