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카지노 생활 7화

사실 카지노를 맬 출근하는 사람들은 현실과 연락을 하지 않게 된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맬 만나는 떨거지들은 옷을 갈아 입지 않아 꼬링내가 말도 못하게 났다.
아마 상의 2벌로 1년을 보내는것 같다.
첨에 몰랐는데 어떤이는 아침에 차를 타고가서 밥은 vip식당에서 먹고 티켓을 나한테 팔고
5시차로 다시가서 밤 11시차를 타고 다시와서 새벽에 다시 가는 그런 생활을 하는 이도 있었다.
차에서 잠을 자는 것이다.
그러니 제때 못내리고 버스 주차장에서 한참 갇혀 있다고 오기도 한다.ㅎㅎㅎㅎ
어떤이는 방 보증금 300불이 없어 맬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만화방에서 10불씩 주고 잔다.
사실 내방도 300불 보증금에 250불이니 하루 방값이 10불도 않했다.
그 놈의 보증금이 없어...츠 츠
어떤 놈들은 밤새 맥도날드에서 졸다 아침 차를 타러오기도 한다.
암튼 그런 사람도 내 고객이다.
강랜은 형광등을 키기도 하지만 그런 조명은 빵점이다.
카지노는 분위기다 은은하면서 집중할 수 있게 조명도 중요하다.
거긴 좀 어둡고 양놈들은 손 신경이 둔해서 그런지 칩을 잘 흘린다.
그래서 주우러 다니는 사람이 몇 있는데 제법 줍는것 같다 줍다 걸리면 쫓겨난다.
찾아도 기술적으로 주서야지 떨거지라는걸 알면 쫗겨난다.
그런거 보면 강랜은 한참 초보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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