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우석 부종일 정길

돌같은 맹세를 매일 멈추지않으면 그 끝이 길하다고하였습니다

제가 척추를따라서 세로로 문신을 할 문구이고 너무 맘에드는문구중에하나입니다

제가 새기고있는 목표는 겜블러입니다

이번에 도전하면 3번째 생바가 되겠네요

첫번째는 전략도없고 윈컷만 하루 10만페소 몇일만에 다 날리고 크리스마스 전날

한국으로 귀국했죠 일 시작후에 처음으로 빈털털이로 귀국해서 와 그 고통은 말도 못했죠

두번쨰는 길었죠 시드를 만들고 두달가까이 도전해서 로스컷은 있었으나 지키지 못했고

윈컷도 있엇으나 지키지 못햇죠 하루에 2천만원딸대도있엇고 하루에 5천날릴때도있엇죠

처음에는 정말 소소하게 지켜나가던게 자만심이 생기고 욕심이란게 눈덩이처럼 커지더니

처음으로 대출을받아보고 가족들돈을 융통해서 쓰고 그렇게 다 말아먹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3번째 도전을 시작해보려고합니다

다만 이번에는 지저분한 모든 관계들을 정리하고 돈이며 가족들에게 줄돈들까지 전부

정리하고 가려고합니다

오늘은 푹쉬는날이니 그간에 사진들과 카톡을 보면서 싹 한번 정리하고

제가 겜블러가 되고자하는이유 

앞으로의 게임계획을 올려보겠습니다

글을 올리는이유는 제가 사이트 글을 보면서 정말 느낀게 많았고

가장친한친구에게조차 가족에게조차 내가 뭘 계획하고있고

내 앞으로의 삶에대헤 이야기할수없는 답답함을 여기에 해소하고자함입니다

잘못된 목표일수도 잘못된 계획일수도 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가장 바라고 꿈꾸는 길이기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