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카지노 생활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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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카지노 생활 5화

라라톡 0 622 0 0

하루 하루 티켓을 사서 걸고 따면서 하루 이익금도 조금씩 올라갔다. 

150불 160불  장사는 대목이있기 마련이다. 

우리로 따지면 어린이날이 거긴 어머니날이다 마더스데이 그날은 주머니에 한천불은 있어야 한다. 

티켓을 살 돈 말이다. 혼자 걸기 어려우니 이태리놈이 도와 주기도 했다.


정신없이 사고 걸고 따고 하루 정산을 하니 그 날 900불 정도 번것같다. 

흐믓했지만 흥분할 정도는 아니다. 

왜냐면 맬 반복되는 거니까.

 

아침마다 버스 탈때 마주치다 보니 아는 떨거지들은 10불 버스표를 사달란다. 

럼 내리자 마자쿠폰은 아와시... 또 맬 보는 미국 할머니, 중국아줌마 등은 버스를 타면서 티켓장사를 시작한다.

아예 칩으로 두개 준다 그럼 내릴때 아와시..

 

또 거긴 한국 아줌마들이 관광을 많이 온다. 

5명이상 그럼 그 주위에 앉아 관광 오셨나보죠?

하면서 말을 걸고 영업을 하게 된다. 


거기 가서 괜히 쿠폰 나누어 준다고 했다간 큰일 난다

겁을 주면 우린 않해요 하면서 내리면서 주기도 한다. 

아님 테이블에 오는 관광객도 마찬가지다

 

암튼 이래 저래 매일 매상은 조금씩 오르고 있었다. 

또 옆 카지노 딜러 중국 아줌마는 나보고식사쿠폰을 모아달라고 한다. 

식사쿠폰은 카지노 몰에서 시계니, 골프채니 뭐든지 살수 있었다.

싸게 사서 파는 모양이다. 어째건 모아 놓으면 가끔씩 와서 사가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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