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스토리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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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스토리 8화 



요즘 가고 싶어 미칠거 같습니다 ㅎㅎ

단도는 아니지만 거의 만 4년이상 도박을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사이트 들어오는 횟수가 많아 지고 있습니다...ㅎㅎㅎㅎ

 

이번에는 "촉"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겜블러에게서 "촉"이란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겜블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의 게임 스타일은....

"촉" 50%.... 원매 "40%" 3매 6매 및 중국점 "10%" 정도를 참고로 합니다..

 

다들 비슷하겠지만...

쉽게 말해서 원매가 아주 이쁜경우를 제외하고는 "촉" 에 의존한 배팅을 합니다..

 

이 촉이라는것이 무형의 것이고 설명이 힘든것이긴 하지만 게임의 승패에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촉은 곳 심신이 안정된 상태에서 정신집중의 극한에서 오는 예지력 같은 겁니다..

무슨 뜬구름잡는 무협지에 나오는 말 같지만 동감하시는분도 있으리라고 봅니다 ㅎㅎㅎ 

 

그래서 많은분들이 카지노갈때 걱정거리나 피곤함 등을 멀리하고 정신이 맑은 상태로

게임에 임하라고 하는것은 바로 이 촉을 좋게 하라는 말과 같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절대로 돈을 잃었어도 피곤하면 게임을 그만 둡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촉이 가장 좋은때는 푹 자고..

사우나로 잘 씻은후 식사후 1시간정도 지난후 입니다...

피로도 0 배고픔 0  몸도 개운한 최고의 상태...

 

이때 게임하면 촉이 좋습니다 ^^

 

한번은 이런적이 있었습니다....

 

마카오 2009 년 COD 에서 였던걸로 기억 합니다..

 

저는 마바리에서 돌아다니며 게임 하는걸 좋아 하지만....

테이블 혼자 여는것도 좋아 하는편 입니다...

 

구석진 곳에 새카드 꺼내 놓고 손님 기다리는 적당히 인상 좋아 보이는 여자딜러가 있는

테이블로 가서 혼자 테이블을 열었습니다...

 

미니멈 300 테이블 이었습니다...

테이블 머니 1만불 놓고 게임 시작~~~

 

그림은 정말 개판 5분전이라 지나가던 사람들도 그림만 잠깐 보고는 그냥 다 지나 갑니다...

가끔 배팅 하던 사람들도 몇번 틀리고 다 자리를 떠났지만....

 

저는 처음부터 계속 배팅도 거의 쉬지 않고 했습니다...

300 테이블이라 프리패스도 되지 않아서....

정말 헷갈린다 싶으면 플 300 뱅 300 놓고 카드 보내면서 게임 했습니다...

 

그런데 이날 정말 촉이 좋아서 300~1000 정도 배팅으로  그림만 보면 정말 지랄같은

악슈를 2슈 하는동안 약 2만불을 이겼습니다...

 

미니멈도 낮고 혼자 게임중 이지만 그림도 드러운데.... 제가 돈을 따자...

핏보스가 자주와서 제 게임 하는 모습을 지켜 봅니다...

 

조금 신경 쓰였지만... 혼자이고 배팅 제촉 하는 사람도 없으니..

아주 느긋하게 게임을 즐겼습니다.

심하면 한번 배팅하는데 5분이상도 걸리면서....

 

2슈  하는동안 벌써 딜러가 두번이나 바뀝니다.....

속으로......... 음 겐세이가 들어 오는군 싶었습니다....

 

하지만 말은 잘 안통하지만 약간의 미소와 천불이상 배팅시 먹으면 약간의

팁으로 딜러를 포섭하는데..수고를 아끼지 않습니다 ㅎㅎㅎㅎ

 

그러다가............

 

문제의 딜러가 들어 옵니다...

 

3번째 슈 초반이었는데 여전히 나쁘지 않은 승률로 여전히 드러운 그림에서

조금씩 칩이 불어 나고 있었는데....

 

처음 이 딜러를 보고... 흠칫 하고 놀랐습니다....

이건 분명 손님의 촉과 좋은 흐름등은 끊는 스패셜 리스트 라고 생각 했습니다...

 

못생긴 차원을 넘어선 그 무엇이 있었습니다....

거부감...혐오스러움.... 짜증... 무료함...신경질적인....

 

분명 딜러는 무표정인데....

세상의 모든 안좋은 기운을 얼굴에 담은듯한  아우라~~

 

잠깐 정신을 못차리고 정말 촉이 흔들리더군요 ㅎㅎㅎㅎ;;;

 

그래도 아직은 아니다 싶어서.... 좀 더 정신을 집중하고...

어차피 혼자만 배팅 중이니....

아주 천천히 배팅 하면서 흐름을 다시 찾으려고 노력 했습니다..

 

딜러에게 이기면 가끔 미소도 날리고...

소액의 팁도 줘 보지만.... 무반응으로 일관 합니다...... ㅎㅎㅎ;;;

이번 슈부터는 뒤의 핏보스는 제 테이블 붙박이 입니다 ㅎㅎ

 

에라..잘됐다 싶어서 자꾸 뭐 시킵니다...

너희들이 겐세이가 들어온다면 나도 겐세이를 해주마 하고...

휴지달라.....쥬스달라....라이타 있냐...등등등

 

하지만..................

끝내 그 무표정한 딜러의 아우라를 이기지 못하고......

3번째 슈를 끝내지 못하고...적당한 선에서 윈컷을 하고 일어 섰습니다..... 아흑~~

 

이글을 보신분들은 왜 딜러를 신경쓰냐 하시겠지만....

그때 그 딜러를 보면 절대 그런 말씀 하실수 없을거라 장담 합니다...흐흐흐흐흐ㅡㅇ흥ㅎ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ㅎㅎㅎㅎㅎ

 

여담으로..

 

요즘 자유 토크에서 19금 이야기들 보다가 생각난 이야기 인데...

 

전에 민박 하던곳에서 만난분중에.... 40대 후반정도로 보이는 재미난 분이 있었는데...

그분은 마카오를 붕가붕가가 목적으로 오신분 이었습니다..

 

그 방법이 재미있는게....

지금도 유명하겠지만....깜룽 사우나가 워낙 유명세 타던때인데...

 

3천불만 들고 나가셔서....

깜룽호텔 카지노에서 3천 찍어서 먹으면 올라가서 붕가붕가 하고...

 

내려와서 또 찍어서 먹으면  올라가서 또 붕가붕가... 이렇게....

반복을 하시는데....


자기가  4번 까지는 해봤는데.....

나이가 있어서 인지 4번째는 잘 안되더라는 겁니다....

 

아직 정력에 자신있다고 생각 하시는분들 이거 한번 도전해 보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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