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카지노 생활 1화 

더불베팅으로 한 700불 정도를 잃고는 불가능 하다는걸 깨달았다. 

그때부터 절대 딸 수는 없구나생각하며 중국놈들이 어떻게 하나 살펴보았다. 

방법은 이랬다. 

10불짜리 게임쿠폰을 5불에 사서다이사이에 숫자(8,9,10,11,12,13,14,15)에 매번 거는거 였다. 

그러면 빠질때도 있지만 걸리면 최소 6배

많게는 12배를 주니 4만원 걸어서 6만원에서 12만원을 버는거 였다.

그래 니들만 먹니 나두좀 먹자 그러고 티켓을 사기 시작했다.

Do you have ticket? Any ticket? 첨에 좀어색했지만 할만 했다. 

그러던중 한국사람이 걸린다며 말렸다. 

난 걸리면 관두지머 하면서 계속했다.

좀 지나자 중국놈들이 자기네 나와바리에서 영업을 한다고 몸싸움을 걸면서 뭐라고 욕을 하는것같았다. 

거기는 혼자하는놈, 둘이서 하는놈, 암튼 4 패거리가 있었다. 

나도 물러나면 끝이라는 생각에같이 밀면서 욕을 해됬다. 

뭐 씹세야  * 까라 어째뜬 심하게는 못했다

만일 싸우다 cctv에 걸리면 모두 추방되니깐 ㅎㅎㅎ 사실 난 알고 있었다. 

지들도 어쩌지 못한다는걸지랄거리던 몇놈도 그러고 말더니 

우리로 말하자면 고속버스터미날 같은곳에서 쿠폰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 미국 카지노는 큰걸로는 세계 넘버 원이었다. 

한번 재보았다 약 5만평 (강랜은 약 2500평)

그래서 반포 고속터미널마냥 버스승강장이 따로있어 뉴욕 각지에서 모여들고 흩어진다. 

인원이 꽤 많았다. 

개네들은 거기가 물반 고기반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그 쿠폰은 결국 그 다이사이에서 주로 사용이 가능해 모두 거기로 오게 되어 있다.

난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