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루즈 레오 5화

스타크루즈 레오 5화
남조선에서 왔씀메까?!
네레 베트남 현지 가이드 임메다!!
에이스 호기심에 뒤돌아 보 앗더니......
키 160CM 정도에 광대뼈가 툭 튀어나오고 얼굴은 까무튀튀하고
삐쩍 마른 사람이 있는거야!
에이스는 속으로
‘베트남에 조선족???? 뭐야!’
‘어떻게 진행되는 파노라마야!’
우리그룹 30여명 은 베트남 현지 가이드라는
정체미상의 조선족을 따라 다리면서 관광을 시작 하였다..
베트남 현지 식당에서 밥 먹고
옥돌시장 가서 물건 사고 와~ 싸긴 싸다....
US 50불 짜리 재떨이 4~5개 장식품 6~7개 사고
와우 돈쓸맛 나네!!
다음일정은 삼판선 타고 바다에 나가 호핑 투어.......
낚시해서 올라오는 걸 그냥 페데기 쳐서 초고주창 에 찍어서
마늘하고 고추하고 한입에 느끼면서~ 후루룹
동시에 두꺼비 대자클라스에 쭉~아흠~쩝~쩝~으~ 흡
동시패션 야! 죽인다.....
안 죽고 살아있으니까
정말 세상 넓고 구경 할 것도 많고 할 일도 많다.
하면서 또 동시패션....카 아!!!
또 죽 이네~~·그렇게 죽이는 시간을 보내다가....
베트남 가이드 아저씨를 보니까?
슬슬 호기심이 발동~~ 정체를 한번!!
“베트남 가이드 아저씨 조선 족 동포 이예요?”
그 말을 들은 베트남 가이드가 이야기를 한다..
“아님메다..”
“네레 베트남 현지사람 임메다...”
“그런데 아저씨 어떻게 조선말 을 해요.”
현지 가이드가 대답을 한 다.....
“아~예 그게에 그러니 까니”
“네레 68년 북조선 평양 지하철 공사판에 서리 오년동안 막역질 해쳐 먹으면 서리”
“북조선 말이레 조금 배워스메다.....”
에이스는 속으로 ‘아!~아 또 그런 레파토리가 있구나~’
"어쩐지 말이 동북 말투도 아니고 북조선 말투도 아니고..."
호핑 투어를 마지막으로 크루즈에 돌아와서
고객님들 인사드리고 있는데 고객한 한분이 다가와서
“오늘이거 마지막 날 인데 선상카지노나 하고 놀까?” 하면서
에이스한테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김 부장 크루즈에 카지노가 어디에 알아줌 봐! 그리고 내방으로 전화 즘 해줘~”
에이스는 고객의 부탁을 받고
메인 카운터에 가서 선상 카지노위치하고
개장시간 폐장시간을 알아보고 고객에게 전화를 걸었다.....
“저 사장님 김 부장입니다”
“선상카지노 위치는 메인로비 오른쪽으로 3~40M터 전방에 있구요”
“저녁6시부터 다음날 아침 까지 합니다”
에이스는 방에 와서 샤워하고
중식, 일식, 미식, 태국식 뷔페로 한 바퀴 돌면서 포만감에 젖어서
방에 가서 한잠을 자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린다~
Ring Ding Dong~ Ring Ding 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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