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라 리조트 ‘키맨’ 카지노 간부 수사 본격화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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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라 리조트 ‘키맨’ 카지노 간부 수사 본격화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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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6000억원의 환매 중단 사태를 불러 일으킨 김영홍 메트로폴리탄 회장의 도피자금 출처 의혹이 제기된 필리핀 세부 이슬라리조트의 간부들이 귀국 후 구속(본지 6월 1일자 9면 등)되면서 마지막 ‘키맨’인 카지노 운영 간부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 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


8일 본지 취재 결과 김 회장의 친척 형이자 세부 이슬라리조트에서 불법 도박장인 ‘아바타 카지노’를 운영한 김모씨가 지난달 26일 한국으로 귀국했다. 뒤늦게 입국 사실을 확인한 경찰은 김씨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으며 행방을 쫓고 있다. 메트로폴리탄 제주법인 대표로 활동한 김씨는 지난 2019년 해외로 도피한 뒤 잠적한 김 회장의 도주를 돕기 위해 불법 도박장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으로 도피 자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근 강원경찰청이 검찰에 사건을 송치한 이슬라리조트 간부 A씨를 비롯해 김 회장의 행방을 알만한 유력 인사들이 잇따라 검·경의 수사를 받게 되면서 마지막 남은 이슬라리조트 간부 B씨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카지노 관계자 등에 따르면 카지노 상무이사로 활동한 B씨는 일명 ‘파콜(Pagcor)’ 담당자로 현지에서 카지노를 담당하는 필리핀 공기업과 임원, 경찰 관계자들에게 로비를 해 온 인물이다. 김 회장의 도피 행방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B씨는 최근까지 경찰과 귀국 일정을 조율하고 있었으나 A씨가 귀국 후 곧바로 구속되면서 일정을 지속 연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B씨는 신변 정리와 함께 범행에 대한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시간을 벌고 있다는 추측도 제기된다. 만약 B씨가 잠적할 경우 현재까지 관계자들이 일체 범행을 부인하고 있어 재판 과정에서 검·경 측이 모두 불리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경찰은 막판까지 조율이 되지 않을 경우 현지 기관과 코리안데스크와 논의를 거쳐 여권무효화 조치와 인터폴 수배까지 고려하고 있다.


수 천억원 규모의 불법 카지노 소유권에 대한 다툼도 본격화 될 전망이다. 최근 이슬라리조트의 토지 법인을 소유한 ‘SKSH패밀리’의 주주명부에는 서울남부지검에서 구속기소해 재판이 진행중인 정모씨 대신 새로운 인물이 주주로 등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리조트 채권자인 C씨는 “김씨가 리조트를 매각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 것으로 보이며 카지노의 경우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으로 송출만 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권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B씨의 경우 신변정리를 빌미로 도주할 가능성이 높은데 차원이 다른 범죄자들에 대해 수사기관에서 안일하게 대처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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